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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멋,
대구의 맛

오래되어 깊어진 곳, 새로 생겨 화제인 곳,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준 곳,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곳,
벌써부터 줄을 서는 곳, 다정하고 한갓진 곳,
꽃 피고 새 우는 곳, 좋은 사람과 함께 가고 싶은 곳…
가장 요즘의 대구를 보여주는 40곳의 멋과 맛을 추렸다.

카페

  • 할타보카
    경주와 대구 두 곳에서, 계절에 맞춰 새로운 맛을 선보이는 젤라또 가게. 매일 정오에 그날의 메뉴를 인스타그램으로 알려준다. 딜을 넣은 요거트, 흑맥주를 넣은 소르베 같은 메뉴가 입맛과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한다.
    할타보카

    주소 대구 수성구 교학로 3 금탑아파트 상가 4호

  • 코러스커피
    교동의 오래된 건물 2층에 있는 빈티지 무드의 카페. 시간의 손을 탄 가구와 물건을 배경으로 손님들의 한결 같은 찬사가 이어지는 커피와 케이크가 놓인다. LP로 플레이 되는 적절한 볼륨의 음악 소리가 공간을 따뜻하게 감싼다.
    코러스커피

    주소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625 2층

  • 이에커피
    대봉동 오래된 건물 1층 코너에 커다랗게 창을 낸 카페. 순하게 생긴 골드 리트리버가 손님을 맞는다. 에티오피아와 코스타리카 두 종류의 원두로 메뉴는 심플하게 서너 가지뿐. 그야말로 길가의 맛있는 커피집 이미지.
    이에커피

    주소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6길 31

  • 온정커피
    원고지나 악보에 손글씨로 쓴 메뉴가 이 곳의 느낌을 말해준다. 짙은 색감의 원목 가구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진한 커피향이 배게 될 것이다. 왠지 비 오는 날 다시 찾게 될 것 같은 아늑한 커피집. 핸드드립 커피는 작은 잔에 여분의 커피를 같이 내준다.
    온정커피

    주소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102길 18

  • 베이커리 구수
    바게트와 치아바타, 필터 커피와 미숫가루가 있는 귀여운 빵집. 작은 유리 진열장 속에는 그날그날의 빵들이 채워진다. ‘밀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 담백하고 구수하게’가 이 집 빵들의 기본 태도다. 가볍게 먹고 갈 수 있는 작은 테이블도 있다.
    베이커리 구수

    주소 대구 동구 동북로75길 29-5

F&B

  • 국일따로국밥
    1946년부터 대구의 맛을 지켜온 곳. 밥과 국을 따로 낸다고 해서 지어진 고유한 이름이다. 맑고 진한 사골국물에 산더미처럼 대파가 녹아들고, 벌겋게 우러난 국물로는 고깃점과 선지가 복스럽게 채워진다. 24시간 문을 연다. 대구의 점심이든, 새벽이든 모두 여기서 시작해도 좋다
    국일따로국밥

    주소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571

  • 대호싸롱
    라이브 재즈 공연을 즐기는 다이닝 앤 와인 바. 1960년대에 있었던 ‘대호나이트클럽’ 공간을 복원하면서 밴드 문화와 사교 문화를 이어가는 곳을 기획했다. 매주 목금토 사흘 동안 문을 열고, 공연 일정은 미리 인스타그램으로 알려준다.
    대호싸롱

    주소 대구 중구 중앙대로 442-17 2층

  • 와인다이닝 오렌지우드
    우드파이어 요리와 와인이 어우러지는 곳. 양갈비와 병어, 오리다리 등을 숯에 구워낸 후 와인과 함께 즐긴다. 쌉쌀한 훈연의 풍미가 후각과 미각을 동시에 자극한다. 낮은 환하게 단정하고, 밤은 조도를 낮춘 채 깊숙해서, 사뭇 다른 분위기를 낸다.
    와인다이닝 오렌지우드

    주소 대구 중구 동덕로 184-1

  • 쉘터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의 영원한 안식처를 꿈꾸는 곳. 힙합을 하던 소년이 이 곳의 주인이 되었고, 결국 음악을 원하는 사람들의 성지로 만들었다. 흑인 음악을 중심으로 그날그날의 느낌을 따라 술맛나는 플레이리스트가 이어진다.
    쉘터

    주소 대구 중구 교동3길 36

  • af바
    테이블 없이 길게 늘어선 바를 따라 교동의 젊은이들이 앉아있다. 가볍게 음악을 듣고 얘기를 나눈다. 그야말로 칠링 그 자체. 디제이 부스 옆으로는 좀더 활기가 있다. 완전히 어둡거나 하지 않아서, 캐주얼한 무드가 새벽 1시까지 이어진다.
    af바

    주소 대구 중구 공평로 95

  • 개미분식
    옛 분위기가 진하게 남아있는 교동시장 먹자골목에서 1984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집. 떡볶이와 매운 오뎅, 쫄면 같은 기본 메뉴는 물론 얇게 썬 양파를 올려 먹는 납작만두가 재미있다. 오징어를 넣어 부친 작은 부침개는 이 집만의 특별 메뉴.
    개미분식

    주소 대구 중구 동성로 70-10

  • 동아식당
    2019년 문을 열면서 교동의 새 바람을 상징하는 곳이 되었다. ‘동아목공’이라는 예전 간판을 그대로 쓰는 것에서 멋과 태도를 느낄 수 있다. 철마다 선보이는 메뉴는 한눈에 예뻐서 맛 보기 전에 줄부터 서게 만든다. 그리고 어느새 인스타그램을 열게 된다.
    동아식당

    주소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125길 14

  • 주토피아 대구
    나폴리 피자협회의 VERA 인증이 있는 화덕 피자 가게. 보자마자 눈이 커지는 피자 외에도 파르마 프로슈토 크루도 생햄 한 접시, 모르타델라 피스타치오 햄 한 접시 같은 메뉴를 보면 갑자기 여행지에서의 여유로운 행복감이 밀려온다.
    주토피아 대구

    주소 대구 중구 동덕로30길 141

  • 남경반점
    대구공항에서 가까운 중식당으로 간짜장을 중심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웍에서 화려하게 볶은 간짜장 소스는 한눈에 ‘제대로’라는 말이 나오는 생김새다. 노랗지 않고 뽀얀 면과 동그랗게 부친 계란프라이가 좋은 것을 더 좋게 만든다.
    남경반점

    주소 대구 동구 방천로6길 39

  • 로칸다
    수성못 근처에 있는 조촐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상큼한 레몬색 글씨의 간판부터 입맛을 돋운다. 클래식한 접시에 서빙되는 요리들은 하나같이 다정한 온기가 있어서, 리뷰를 보면 ‘특별한 날 누군가와 함께 다시 오고 싶다’는 얘기가 많다.
    로칸다

    주소 대구 수성구 무학로27길 47

쇼핑

  • 노모뉴
    분홍빛이 도는 간판이 시선을 잡는 빈티지숍. 잡다한 것이 뒤섞이기보다는 한 사람의 예민한 취향과 태도가 두드러지는 곳이다. 즉석에서 스타일링을 제안해주는 경우도 많다. 영국에서 패션을 공부한 주인의 감각이 여실하게 드러난다.
    노모뉴

    주소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125길 4 3층

  • 리리썬
    하나 하나 선택한 큐레이션을 느낄 수 있는 빈티지숍. 각각의 물건들에는 브랜드나 제작 시기, 데드스탁 여부 등을 정확히 기재해서 물건의 고유한 가치를 드러낸다. 동성로 대로변에서의 지난 8년을 뒤로한 채,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리리썬

    주소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625

  • 물비늘
    손으로 쓴 글씨, 손으로 그린 그림, 손으로 꿴 구슬... 아트와 빈티지를 다루는 소품 가게 물비늘에 가면 유난히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컬러에 컬러를 더하고 질감에 질감을 더하는 맥시멀리스트스러운 표현방식으로 손님을 모은다.
    물비늘

    주소 대구 중구 중앙대로 455-2 2층

  • 나이트웍스
    2017년에 빈티지 리바이스를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편집 매장으로 확장된 곳. 최신 트렌드와 빈티지를 넘나드는 유연한 스타일링 감각을 제안한다. 마치 갤러리에 들어온 듯한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이다.
    나이트웍스

    주소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3

  • 바스카스토어
    한때 중앙로에서 첨단의 브랜드를 소개했던 바스카스토어가 지금은 삼덕동에서 좀더 탄탄하게 취향과 태도를 드러내고 있다. 트렌드를 따르기보다 트렌드에 활기를 주는 방식으로 대구 패션 신의 한 축을 선도해 나간다.
    바스카스토어

    주소 대구 중구 공평로 13

  • 아워위스터프
    “의식주 경계 없이 일상에 자연스레 녹아드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결국 편집 매장은 취향과 태도로 귀결되는 법, 물건 하나만 봐도 그가 어떤 사람인지 그려지는 비밀을 알고 있는 곳이다. 같은 잡지의 미덕이 아무 저항없이 생각난다.
    아워위스터프

    주소 대구 중구 봉산문화길 95 2층

  • 세컨드프로젝트
    홈페이지에 이런 말이 쓰여있다. “바른 디자인 관점으로 세심히 선별해내려 합니다. 느리지만 바르게, 조금 비싸지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 하나로 기분전환이 되는, 거기에 환경까지 생각하는” 과연 고르고 고른 것들이 놓여있다.
    세컨드프로젝트

    주소 대구 중구 동덕로14길 33

  • 낫온리북스
    갤러리가 즐비한 봉산문화거리에서 사진을 중심으로 다루는 서점이다. 사진을 전공한 주인의 의도와 실천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책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작가들의 토크나 팝업도 자주 열린다.
    낫온리북스

    주소 대구 중구 봉산문화길 10 은성빌딩 502호

  • 고스트북스
    2017년에 시작한 독립 서점으로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출판사를 겸한다. 두 명의 주인이 모두 창작자이기도 해서, 좀더 크리에이티브한 면모를 드러내는 공간이 되었다. 서점을 열기 전인 2014년부터 워크숍으로 ‘진메이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스트북스

    주소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212 3층

  • 북셀러
    ‘이런 헌책방이 있다면’ 막연히 그려보던 곳에 들어온 느낌. 한때 ‘책벌레’라든가 ‘문학청년’같은 소리를 들었을 이의 책장을 옮겨놓은 듯하다. 최하림의 <우리들을 위하여>와 신대철의 <무인도를 위하여>가 나란히 놓인 곳에서 커피도 마실 수 있다.
    북셀러

    주소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6길 8-3

라이프 스타일

  • 더 커먼
    환경, 지구, 그리고 우리의 미래.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라이프스타일 스토어이자 담백하게 요리한 비건 메뉴를 선보이는 카페 공간이다. 식재료는 물론, 세제나 화장품 등 1백여 품목을 포장 없이 판매하는 리필 숍이 특별하다.
    더 커먼

    주소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741

  • 씨소CSO
    대구시청 앞 분홍색 건물 3층에 있는 꽃집. ‘이상하고 아름다운’이라는 수식을 스스로 쓸 만큼, 꽃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보인다. 꽃마다의 생김과 컬러를 기본으로 여백을 고려한 꽃다발을 만든다. 같은 감각으로 골라 키운 식물 화분도 판매한다.
    씨소CSO

    주소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273 3층

  • 지헤이
    만촌동에 있는 어른을 위한 문구점. 어린 시절 학교 앞 문구점에서의 추억과 설렘을 어른 버전으로 전하는 곳이다. 여러 나라 다양한 브랜드 제품은 물론 직접 제작한 문구와 소품도 판매한다. 노랑을 포인트 컬러로 써서 어떤 동심의 무드를 잃지 않는다.
    지헤이

    주소 대구 수성구 교학로2길 51

  • 하이마트 음악감상실
    1957년에 문을 연 음악감상실. ‘하이마트’는 독일어로 고향이라는 뜻이다. 입장료를 내면 음료와 과자와 신청곡을 적을 수 있는 종이를 준다. 바하와 검정치마의 곡을 함께 써낼 수도 있다. 시간의 주름을 넘어선 대구의 문화 유산이다.
    하이마트 음악감상실

    주소 대구 중구 동성로6길 45

  • 미래농원 mrnw
    아버지가 가꾼 농원을 아들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든 곳. 노출 콘크리트로 된 타원형 건물 한 동과 직사각형 건물 두 동이 정원과 어우러지며 서로 연결되는 독창적인 건축물이 매력적이다. 카페와 전시와 쇼핑을 두루두루 정원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미래농원 mrnw

    주소 대구 북구 호국로 300-22

자연&명소

  • 코오롱 야외음악당
    음악과 잔디밭, 돗자리와 치맥. 대구 시민들의 추억이 많은 두류공원 내에 있는 드넓은 야외공연장이다. 우뚝 솟은 83타워가 한눈에 들어온다. 공연 스케줄을 확인해도 좋고, 그저 잔디밭에 돗자리를 펼치는 것만으로 여유를 느끼는 곳이다.
    코오롱 야외음악당

    주소 대구 달서구 야외음악당로 180

  • 금호꽃섬
    차분하게 흐르는 금호강에 작은 섬이 있다. 그리고 그 섬은 계절을 따라 꽃으로 물든다. 봄에는 노란 유채꽃과 푸른 청보리가 장관을 이루고, 가을에는 정원박람회와 코스모스가 사람들의 시선과 마음을 불러 모은다. 피크닉을 위한 잔디밭과 체육공원도 있다.
    금호꽃섬

    주소 대구 북구 노곡동 665

  • 와룡산 영산홍 군락지
    와룡산은 대구 달서구와 서구와 달성군이 접경을 이루는 곳에 있다.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훌쩍 멀리 떠나온 듯 한갓져서, 사시사철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봄이면 진달래와 벚꽃과 영산홍이 군락을 지어 릴레이로 피는데, 그 기세가 실로 장관이다.
    와룡산 영산홍 군락지

    주소 대구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 옥연지 송해공원
    바람 따라 잔물결이 이는 호수의 이름은 옥연지이고, 물 위를 걷는 느낌으로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을 냈다. 여기에 송해공원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송해 선생이 살아생전 제 2의 고향이라 불렀던 곳이고, 묘소도 이곳에 있다.
    옥연지 송해공원

    주소 대구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306

  • 대구 수목원
    한때 쓰레기 매립지였던 곳을 생명 가득한 수목원으로 일구어냈다. 7만4천여 평 부지에는 침엽수원, 활엽수원, 화목원, 야생초화원 등 다양한 원이 있고, 6만여 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둘레길이 있어 시민들의 산책로로도 이용되고, 선인장 온실이 유명하다.
    대구 수목원

    주소 대구 달서구 화암로 342

  • 83타워
    높은 곳에서 넓게 내려다보기는 도시 여행의 기본이 아닐까. 탁 트인 전망대에 서면, 대구의 리듬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성로의 활기, 앞산의 유려한 곡선, 멀리 이어지는 낙동강과 금호강의 흐름. 도시의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이다.
    83타워

    주소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 불로동 고분군
    금호강을 지척에 두고, 삼국시대 양식인 앞트기식돌방무덤 등 수백 기의 크고 작은 고분들이 모여 구릉을 이루고 있다. 초록으로 탁 트인 풍경이 산책과 피크닉에 잘 어울린다. 철 따라 꽃들이 피어서 일대가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불로동 고분군

    주소 대구 동구 불로동 산1-16

  •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2016년부터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팀이 홈구장으로 쓰고 있다. 약칭은 ‘라팍’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팔각 구장으로 최대 2만9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 KBO 최고의 타자 친화 구장으로 불리는데, 2024년만 해도 무려 1천5백22개의 홈런이 나왔다.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주소 대구 수성구 야구전설로 1

  • 대구 스타디움
    이전까지는 대구월드컵경기장이었다가, 2009년부터 대구스타디움이 됐다. 2011년에는 우샤인 볼트가 이곳의 트랙을 달리기도 했다. 현재 K리그 대구FC 팀이 홈구장으로 쓰고 있고,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복합 문화 시설로도 두루 쓰인다.
    대구 스타디움

    주소 대구 수성구 노변동 650

  • 디아크 문화관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강정보 언덕에 우람한 물고기 같기도 하고, 우주의 비행접시 같기도 한 건축물이 있다. 강과 물에 관한 컨텐츠를 다루는 전시 공간으로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호출되는 디아크The Arc이다. 탁 트인 주변 산책과 함께 대구의 명소가 되고 있다.
    디아크 문화관

    주소 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

유니키스트 일러스트레이터

유니키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독특함을 사랑하는 그림쟁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유니키스트는 익숙한 공간이나 익숙한 거리에서도 ‘여행’이라는 시각으로 작업하는 것을 즐긴다. 유니키스트는 'UNIQUE'와 'KISS'의 합성어로, 낭만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그림 하나하나에 묻어난다. 책, 잡지, 광고, 포스터 등 많은 곳에서 그의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따뜻하고 일상적인 장면부터 동화 같은 상상의 장면까지 유니키스트의 그림은 보는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유니클로와는 벌써 몇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가족이 대구에 살고, 주말마다 대구에서 시간을 보낸다.
유니클로 점포 아이콘
대구 동성로점

25년 5월 1일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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