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대담 긍정적인 세상을 향하여
자크 아탈리 X 야나이 다다시
OUR PATH TO A POSITIVE WORLD
패스트리테일링은 품질 좋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면서도 쓰레기를 줄여서
순환경제를 실천하고 자원 효율을 최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업체 등과 제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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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온 소재의 조달에 있어 원료공장까지의 추적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섬유업계에서 설립한 <ZDHC Group>에 가입하는 등, 제품 생산과정에서 유해 화학물질 제로 배출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요 소재공장의 배수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 제작의 마무리 가공 공정에 사용되는 물의 양을 최대 99%* 절감하고 물 한잔 정도의 적은 양으로 동일한 품질의 진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FR 그룹의 모든 브랜드에 이 기술을 도입하고 생산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2017년 유니클로 남성 레귤러 피트 진(68 blue)과 2018년 동일 제품 비교 데이터. 물 절감량은 제품별로 상이합니다.
* 2017년 유니클로 남성 레귤러 피트 진(68 blue)과 2018년 동일 제품 비교 데이터. 물 절감량은 제품별로 상이합니다.
유니클로의 DRY-EX 폴로셔츠와 플러피 얀 후리스 풀짚 재킷은 회수한 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 폴리에스터를 소재의 일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유니클로의 주요 소재공장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여 물과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파이버 컨소시엄」 등, 섬유업계를 넘어서 플라스틱에 의한 해양 오염 해결을 목표로 관련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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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일본은 매장 조명 93.8%를 LED로 교체하여,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38.7% (2013년 대비, 단위면적당) 감축했습니다. 유니클로 대만은 타이난 원시안로점 등 3개 매장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세계 각지의 매장 및 사무실에서 에너지 절약형 조명과 에어컨을 사용하고,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는 설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매장에서는 역사적 건축물을 활용하여 문화와 역사를 계승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있습니다.
접이식 컨테이너를 사용하여 배송을 위한 종이 박스의 사용을 크게 줄이고, 종이 박스의 종류를 줄여 적재 효율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운송 시에 컨테이너나 트럭을 통합하여 운송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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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제품 패키지 및 쇼핑백 사용을 줄이고 환경친화적인 소재(FSC®인증 종이)로 변경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에코백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입지 않는 유니클로 옷을 수거하여 재활용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일부 나라에서 출시한 리사이클 다운 재킷은 수거한 다운 제품에서 추출한 솜털과 깃털을 100% 재활용하여 만듭니다. 옷에서 옷으로의 재활용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2020년 1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패션업계 헌장에 서명했습니다.
이 헌장은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혁명 이전 수준 대비 2℃ 미만(가능한 1.5℃ 미만)으로 제한한다는 파리협정에 기반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0% 감축하는 등, 패션업계가 함께 추진해야 하는 시책을 담고 있습니다.
OUR PATH TO A POSITIVE WORLD
Combating COVID-19
20 Years of Sustainability Progress
Gen Z : Changing the World
Caring for the Environment
Product Innovations
Helping Refugees Flourish
RE.UNIQLO:Rebirth of Clothes
Putting People First
Sport Meets Young Dreams
Giving Back to the World
Unlocking the Power of Clothing
Corporate Govern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