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패스트리테일링은 유엔난민기구(UNHCR)로부터 아프리카 9개국에 300만벌의 의류를
전달해 달라는 요청울 받았습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금까지 전달된 옷이 활용되는 모습을 확인하였습니다.
2007년 첫 방문 당시, 패스트리테일링은 우간다 내전으로 삶의 터전을 떠난 난민과 피난민들을 위해 옷을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분쟁이 종료되고, 그 당시의 난민과 피난민들은 다시 삶의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2013년 우간다 인근 국가인 콩고와 남수단에서 내전이 발생했을 때, 우간다는 난민 수용에 매우 적극적이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간다에는 상당 수의 난민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래 리포트는 패스트리테일링에서 Kiryandongo난민정착촌을 방문한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