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니클로는 2014년부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난민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는 난민신청자의 기초생계와 주거, 한국생활 적응 등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유니클로는 이 곳에서 초기 정착이 필요한 난민신청자들에게 전상품 리사이클 활동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기증받은 의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8년 2월과 6월에 말라위 무력 충돌로 발생한 난민에게 2,500장 이상의 의류를 지원하였습니다.
유니클로 필리핀에서는 2014년 하이옌 태풍 피해자, 2015년 삼보앙가 난민에게도 총 100만 장 이상의 옷을 기증했습니다.

2017년 11월, 자카르타에 거주하는 난민에게 3,900장의 의류를 지원했습니다.

2017년 9월, 인도차이나 난민에게 1,300점의 의류를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