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of
the Town
유니클로가 찾아간 도시를 대표하는 현지의 맛을 소개합니다.
함께 맛있게 만들어 볼까요?
Episode 06:
Fruit Sandwich후르츠 샌드위치후르츠 샌드위치
- Country:
-
- Japan
- Shinjuku

일본에서 탄생한 후르츠 샌드위치. 이제는 빵집이 나 카페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후르츠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을 신주쿠의 노포 타카노 후르츠 파라에 물어보았습니다. 과일을 가득 채운 단면이 맛있게 드러나도록 샌드위치를 만드는 요령은 세 가지. 첫째, 균일한 부피와 모양으로 과일을 배치합니다. 둘째, 위에 덮는 빵 중앙에 휘핑크림을 볼록하게 올립니다. 과일 위로 빵을 덮고 살짝 누르면서 휘핑크림을 꼼꼼하게 채워야 과일이 잘 고정됩니다. 마지막으로 잘 드는 칼을 사용하고 자를 때마다 칼에 묻은 크림을 닦아 냅니다. 예쁜 단면을 만들려면 칼질에도 정성이 필요합니다. 식빵 껍질은 식감이 바뀌기 때문에 깔끔하게 잘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예쁘게 자른 다음 싱싱한 과일과 크림을 한 입 가득 베어 물고 신맛과 단맛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재료(1인분)
키위: 1개
망고: 1/3개
딸기: 4개
바나나: 1/2개
식빵: 4장 (일반 두께)
휘핑크림: 적당량
가염버터: 적당량
재료(1인분)
키위: 1개
망고: 1/3개
딸기: 4개
바나나: 1/2개
식빵: 4장 (일반 두께)
휘핑크림: 적당량
가염버터: 적당량
만드는 법
10 mins
- 달콤한 생크림을 거품 내서 휘핑크림으로 만듭니다. 버터는 바르기 쉽도록 상온에 놓아둡니다.
- 딸기는 꼭지를 떼고 키위와 망고,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서 비슷한 크기로 자릅니다. 딸기는 2등분으로 자릅니다. 바나나는 갈변될 수 있으므로 마지막에 손질해 주세요.
- 빵을 깔고 버터와 휘핑크림 순서로 바른 다음 과일을 올립니다. 균형을 유지하도록 유의합니다.
- 위에 덮는 빵에도 버터를 바릅니다. 휘핑크림을 중앙에 볼록하게 올리고 3에 덮은 후 가볍게 눌러줍니다.
- 한 세트를 더 만든 다음 샌드위치를 겹쳐서 식빵 껍질을 잘라냅니다.
- 5를 반으로 자릅니다. 그 절반을 다시 3등분으로 자릅니다. 다시 중앙에 칼을 비스듬히 넣어 2등분으로 자른 후 접시에 올립니다.
Masumi Koji 코지 마스미Fruit Couturier
제과학교 졸업 후 입사. 홀 서빙 업무를 거쳐 주방에 입성하여 2005년부터 후르츠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 과일 전문가로서 신주쿠 본점에서 열리는 과일 수업의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봄과 여름에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수박이라고 한다.

제과학교 졸업 후 입사. 홀 서빙 업무를 거쳐 주방에 입성하여 2005년부터 후르츠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 과일 전문가로서 신주쿠 본점에서 열리는 과일 수업의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봄과 여름에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수박이라고 한다.
Takano Fruit Parlor 타카노 후르츠 파라
5F, Shinjuku Takano Bldg, 3-26-11, Shinjuku, Shinjuku-ku, Tokyo
신주쿠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1분. 과일 전문점 신주쿠 타카노는 1926년 창업한 노포입니다. 아치형 창문에서는 신주쿠 거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일 년 내내 4종의 과일을 사용하여 만드는 후르츠 샌드위치와 후르츠 요구르트 세트가 1,540엔.
- Photography by Kazuharu Igarashi
- Text by UNIQ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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