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ut, Paris!
파리의 잡지 「l’étiquette」와의 협업으로 진행한 이 스토리에서는 8명의 패셔니스타가 Uniqlo U로 멋진 스타일링을 선보입니다.


Uniqlo U
2022 Fall & Winter Collection
Launching in September





파리에 본사를 둔 「l’étiquette」는 1년에 2번 프랑스어와 영어로 발행되는 남성 패션잡지입니다. 현재까지 총 8권이 출간되었으며 전통적인 남성복 스타일에 파리지앵의 감각을 더한 스타일링으로 유명합니다.
Photography by Julien T. Hamon Styling by l’étiquette
Hair & Makeup by Isabelle Kryla Coordination by Masae Takanaka

파리에 본사를 둔 「l’étiquette」는 1년에 2번 프랑스어와 영어로 발행되는 남성 패션잡지입니다. 현재까지 총 8권이 출간되었으며 전통적인 남성복 스타일에 파리지앵의 감각을 더한 스타일링으로 유명합니다.

Titouan Meillarec | 티투앙 메일라렉
Product Director, J.M. WESTON
올해로 8년째 파리에 살고 있는 티투앙은 전설적인 프랑스 신발 회사 J.M. WESTON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유행을 좇는 것이 아니라 전통과 패션의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을 가집니다. 「l’étiquette」에 공감하는 점은 장인정신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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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장의 이 블루종은 주머니가 많아서 매우 실용적입니다. 낚시용 재킷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음에도 놀랍도록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 유틸리티 쇼트 블루종
- 오버사이즈 셔츠
- (Uniqlo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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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을 입을 때가 많지만 심플한 진을 좋아합니다”라고 말하는 티투앙. Uniqlo U 셀비지 데님의 레드 스티치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 셀비지 레귤러 피트 진
- (Uniqlo U)

Jonathan Barban | 조나단 바방
Fashion Designer
“기자 친구인 제노가 「l’étiquette」의 편집장인 마크 보쥬와 오랫동안 함께 일했습니다. 그를 통해서 마크와 저도 꽤나 친해졌습니다.” 조나단은 Uniqlo U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 밑에서 디자이너로 일한 적도 있습니다. “크리스토퍼가 제 상사였습니다. 저는 Uniqlo U의 열혈 팬으로 항상 입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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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비가 자주 오지만 이 코트만 있으면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어요”라고 조나단은 말합니다. 이 도시에서는 큰 주머니와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코트가 필수 아이템입니다.
※ 내구발수 시험방법: JIS L 1092 스프레이법 ※ 내수성 시험방법: JIS L 1092 A법(저수압법) ※ 다량의 또는 센 물살과의 직접적인 접촉 시 누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완벽한 방수 제품이 아닙니다.- BLOCKTECH 코트
- 크루넥 T
- 에어리즘 코튼 오버사이즈 크루넥 T(5부)
- (Uniqlo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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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츠는 깔끔한 실루엣의 진 제품. 컬러 데님의
빈티지 워싱이 올리브 컬러의 코트와 멋지게
어울립니다.- 레귤러 피트 진
- (Uniqlo U)

Emma Kerzerho | 엠마 케르게호
Student
주변의 바다와 함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브리타니 지방. 엠마가 태어나고 자라서 지금도 살고 있는 곳입니다. 올해 대학을 졸업하는 엠마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엠마의 취미는 고향과 파리의 친구들 옷에 자수를 놓는 것입니다. “지금은 손바느질과 사시코(Sashiko)에 관심이 많습니다. 언젠가는 일본에서 사용되는 어려운 수선 테크닉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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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에 따라 옷의 개성이 느껴지는 옷을 좋아합니다”라고 말하는 엠마. 넉넉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이 코트가 꿈꿔왔던 디자인과 흡사하다고 합니다.
- 포켓터블 롱 코트
- 프리미엄 램스울 립 크루넥 스웨터
- (Uniqlo U)

Fabien Merdinian | 파비앙 메르디니앙
Costume Designer for Movies
2017년 문을 닫은 파리의 유명 편집숍 콜레트(Colette)에서 12년간 일했던 파비앙은 2년 전부터 영화 의상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빈티지 제품을 좋아하는 그는 처남이 선물한 필름 카메라를 거의 항상 들고 다닙니다. “벌써 3년째 이걸로 친구와 가족들을 찍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10개 이상 더 있는데요. 아버지가 저에게 카메라를 가르쳐주셨죠. 이제 제 스타일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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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은 고급 울 소재로 만든 셔츠 스타일의 재킷을 걸쳐 입었습니다. 여유로운 커팅이 그에게 잘 어울립니다.
- 울 블렌드 셔츠 재킷
- (Uniqlo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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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은 이번 시즌의 필수 아이템인 V넥 스웨터가 ‘매우 편하다’고 말합니다. 고급 램스울로 곱게 짠 립 패턴의 니트입니다.
- 프리미엄 램스울 립 V넥 스웨터
- 에어리즘 코튼 오버사이즈 크루넥 T(5부)
- (Uniqlo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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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이 가지고 있는 팬츠의 약 80%가 치노팬츠입니다. 평소에도 유니클로를 즐겨 입으며 이 와이드 팬츠의 편안한 착용감을 좋아합니다.
- 턱 테이퍼드 치노 팬츠
- (Uniqlo U)

Sofia Nebiolo | 소피아 네비올로
Fashion Consultant,
Co-Editor-in-Chief of The Skirt Chronicles
트렌드 및 문화 연구, 전략적인 마케팅 및 제작을 담당하는 에이전시, 그레이트 컨설팅(Great Consulting)의 공동 창립자. 소피아는 파리를 거점으로 사진과 기사를 통해 문학과 패션, 문화를 소개하는 「The Skirt Chronicles」의 공동 편집장 겸 공동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항상 문화와 공동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싶었습니다. 서로 다른 국가와 각각의 독창적인 창작분야를 연결하면 전통에 기반을 둔 새롭고 멋진 연결고리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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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유로운 싱글브레스트 코트를 입으면 보호받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요”라고 말하는 소피아. 가볍게 걸칠 수 있고 더 없이 편안합니다.
- 싱글 브레스트 코트
- 히트텍 코튼 터틀넥T
- (Uniqlo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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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와 같은 색상의 벨티드 팬츠를 선택하여 한 가지 색조로 우아하게 스타일링. 와이드 실루엣과 플리츠가 소피아에게 잘 어울립니다.
- 벨티드 턱 와이드 팬츠
- (Uniqlo U)

Louis de Caunes & Fallon Castella |
루이 드 콘느 & 팔롱 카스텔라
Photographer & Stylist
루이는 파리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팔롱은 패션잡지와 광고 스타일리스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대미술을 좋아하는 이 창의적인 듀오는 쉬는 날에는 개를 산책시키며 중고 매장을 돌아다닙니다. “이 반다나도 중고 매장에서 구입했어요. 외출할 때마다 꼭 이걸 두르고 나갑니다”라고 팔롱은 말합니다. 루이는 “중고 매장을 돌아보고 카페에 갑니다. 우리 강아지 블론디까지 함께 하니까 그야말로 완벽한 휴일입니다” 라고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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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스울 립 패턴의 스웨터는 Uniqlo U의 여성용 제품입니다. 루이는 “사이즈와 실루엣이 완벽합니다. 여성용이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라고 말합니다.
- 프리미엄 램스울 립 가디건
- 크루넥 T
- (Uniqlo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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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롱은 남성적인 아이템을 좋아합니다.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남성적인 스트라이프 셔츠를 데님 팬츠와 매치했습니다.
- 오버사이즈 스트라이프 셔츠
- 크루넥 T
- (Uniqlo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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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가 선택한 진 제품도 여성용입니다. 팔롱의 진 제품과 다른 색으로 맞춰서 사랑스러운 커플 룩을 완성했습니다.
- 라운드 진
- (Uniqlo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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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롱은 평소 바지만 입습니다. 오늘은 하이웨이스트 진에 셔츠를 넣어 입었습니다.
- 라운드 진
- (Uniqlo U)

Julien Milla | 줄리앙 밀라
Technical Director
평일에는 파리의 한 건축회사에서 디렉터로 일하고 주말에는 2살과 9개월 된 아들 둘과 함께 공원으로 나들이를 나갑니다. 그리고 옷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과시합니다. “왜 버튼다운이 대단할까요? 폴로셔츠는 처음에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l’étiquette」에서 일하는 친구들과 밤새 패션의 역사를 얘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같은 가치를 공유합니다. 그들은 제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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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컬러를 좋아하는 줄리앙은 모노톤으로 통일. 멋진 롱코트가 비 오는 파리와 잘 어울립니다.
- 포켓터블 롱 코트
- 크루넥 T
- BLOCKTECH 필드 햇
- (Uniqlo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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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듀로이 팬츠를 좋아해서 이렇게 입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줄리앙. 와이드 핏 실루엣이 클래식한 매력을 더합니다.
- 코듀로이 와이드 피트 워크 팬츠
- 포켓터블 2WAY 백
- (Uniqlo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