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e Hestehauge 줄리 헤스테하우게
Kindergarten Teacher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하며 재능을 키워주는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21세의 줄리. “파란 하늘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살로텐룬 (Charlottenlund) 공원은 어릴 때부터 즐겨 찾는 곳이에요. 주로 반려견과 공 던지기 놀이를 하거나 산책을 하는데요. 저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져요.” 스포츠 웨어는 평소에도 즐겨 입는 스타일. “블루종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 에 잘 맞는 것 같아요. 오늘은 따뜻해서 브라탑과 함께 입었는데 편안하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 반려견과 함께 있는 모습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하며 재능을 키워주는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21세의 줄리. “파란 하늘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살로텐룬 (Charlottenlund) 공원은 어릴 때부터 즐겨 찾는 곳이에요. 주로 반려견과 공 던지기 놀이를 하거나 산책을 하는데요. 저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져요.” 스포츠 웨어는 평소에도 즐겨 입는 스타일. “블루종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 에 잘 맞는 것 같아요. 오늘은 따뜻해서 브라탑과 함께 입었는데 편안하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 반려견과 함께 있는 모습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Antoine Terranova 앙투안 테라노바
Climber
프랑스 리옹 출신인 앙투안은 2년 반 전부터 코펜하겐에 살고 있습니다. 그는 클라이밍 체육관 베타 볼더스(Beta Boulders)에서 클라이밍을 설계하는 루트 세터로 일하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클라이밍이 덴마크에서 비교적 새로운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다양한 레벨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스스로가 어떻게 움직일지 정하기 때문에 자기표현이 가능한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유니클로를 즐겨 입는다는 앙투안. 이날 입은 옷이 클라이밍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움직이기 편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Caroline Lublin 캐롤리네 루블린
Photography School Students
사진을 전공하는 학생 캐롤리네. 평일 아침 6시 반부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이후에는 학교에서 수업을 듣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캐롤리네의 꿈은 유니클로의 모델이 되는 것. “항상 즐겨 입는 유니클로의 와이드 데님 팬츠를 정말 좋아합니다. 실은 1년 전에 언젠가 유니클로의 모델이 되고 싶다고 일기에 썼는데 그 꿈이 이루어졌어요.” 다크그린 컬러의 탑과 기어 팬츠를 입어 보더니 심플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이 코펜하겐의 거리와 닮았다고 말합니다. “미니멀하고 액티브한 스타일이 북유럽 스타일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Johannes Rosendal 요하네스 로젠달
Students at The University of Copenhagen
덴마크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코펜하겐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고 있는 요하네스를 스케이트장에서 만났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대회, 코펜하겐 오픈(Copenhagen Open) 덕분에 스케이트 컬처가 생겨났는데요. 저도 지금까지 3번 출전했어요.” 자주 유니클로 진을 입고 스케이트를 탄다는 요하네스가 멋진 기술도 보여주었습니다. “스웨트 팬츠는 편안한 아이템 이라 야외 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요. 그린 탑과의 조합도 마음에 듭니다.”
덴마크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코펜하겐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고 있는 요하네스를 스케이트장에서 만났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대회, 코펜하겐 오픈(Copenhagen Open) 덕분에 스케이트 컬처가 생겨났는데요. 저도 지금까지 3번 출전했어요.” 자주 유니클로 진을 입고 스케이트를 탄다는 요하네스가 멋진 기술도 보여주었습니다. “스웨트 팬츠는 편안한 아이템 이라 야외 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요. 그린 탑과의 조합도 마음에 듭니다.”
Ella Inez McKinley 엘라 이네스 맥킨리
Student at the Royal Danish Academy of Fine Arts
미술대학에서 디자인을 배우고 있는 21세의 엘라. 한때 포스트 펑크 밴드에서 베이스를 연주 하며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는 인기 라이브 극장 베가(VEGA)의 입구에서 엘라를 만났습니다. “음악도 좋아하고 잡지와 그래픽 디자인도 좋아해요. 오늘 가져온 잡지는 제가 만드는 잡지 「진(ZINE)」인데요. 장래에는 디자인을 통해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유니클로와 북유럽의 디자인에 연결고리가 있다고 말하는 엘라. “양쪽 모두 심플하고 기능적인 부분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Loke Lund Lindehammer 로케 룬드 린데함머
Digital Creator
스무 살의 로케는 14살 때부터 SNS를 통해 라이프스타일과 패션, 여행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는 디지털 크리에이터입니다. 그가 공원에 나타나자 몇몇 청소년이 흥분한 듯 손을 흔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코펜하겐은 작은 도시라서 사람들과 쉽게 연결된다는 특징이 있어요. 여행에서 돌아와 거리로 나오면 사람 들이 다가와 안부를 묻습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기뻐요.” 그의 패션도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이 팬츠의 배기핏과 미니멀한 후디가 완벽하게 어울려서 마음에 들어요.”
Sofie Iversen & Amalie Kongsted 소피 이버슨 &
아맬리에 콩스테드
Model, Students at The University of Copenhagen
“코펜하겐 패션위크에서 처음 만났는데 바로 마음이 통했어요”라고 말하는 두 사람. 스포티한 레이어드 스타일의 소피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년간 모델로 활동하며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원피스를 즐겨 입는 아멜리에는 코펜하겐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 하는 학생이자 모델입니다. 시원한 블루 컬러가 잘 어울리는 두 사람에게 코펜하겐의 매력을 물었습니다. “녹지와 공원이 많아요. 그곳에서 필라테스나 요가, 러닝 등을 하며 건강한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자랑입니다.”
“코펜하겐 패션위크에서 처음 만났는데 바로 마음이 통했어요”라고 말하는 두 사람. 스포티한 레이어드 스타일의 소피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년간 모델로 활동하며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원피스를 즐겨 입는 아멜리에는 코펜하겐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 하는 학생이자 모델입니다. 시원한 블루 컬러가 잘 어울리는 두 사람에게 코펜하겐의 매력을 물었습니다. “녹지와 공원이 많아요. 그곳에서 필라테스나 요가, 러닝 등을 하며 건강한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자랑입니다.”
Loke Iversen 로케 이버슨
High School Student
18세의 로케는 고등학생으로 주 3회의 축구 연습과 주 2회의 헬스를 빼놓지 않는 열혈 스포츠맨입니다. “이 반바지는 신축성이 좋아서 매우 편안합니다. 스포츠를 할 때도 정말 좋아요.” 어머니가 건축가라는 로케는 세계적인 덴마크 건축가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눈을 반짝입니다. “뒤에 있는 건물이 바로 야콥센의 초기 대표작인 연립 주택인데요. 실제로 그도 이곳에 살았어요. 저도 건축가를 목표로 공부 중입니다.”
Sigurd Haagensen & Katharina Schneider 시구르드 하겐센 & 카타리나 쉬나이더
Floor Manager at HANZŌ, University Student
시구르드는 퓨전 레스토랑 한조(HANZŌ)의 플로어 매니저이고 카타리나는 대학교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며 같은 계열사 의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코펜하겐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커플입니다. “크리스티안스하운(Christianshavn)의 운하 변은 현대적 건축물과 유서 깊은 건물이 공존하고 있어서 산책이나 러닝을 하기에 정말 좋아요” 라고 말하는 시구르드. 두 사람의 미소와 스포티룩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Simon Alexander Carlsen 사이먼 알렉산더 칼센
Head Designer of Lost Boys
덴마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로스트보이즈 (Lost Boys)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사이먼. “집에서 회사까지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코펜하겐은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자전거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유니클로의 티셔츠나 스웨트 제품을 즐겨 입는다는 그는 이날 입은 시크한 스타일이 자신을 잘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액티브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요. 특히 이 재킷은 핏이 여유로워서 정말 좋네요.”
덴마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로스트보이즈 (Lost Boys)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사이먼. “집에서 회사까지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코펜하겐은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자전거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유니클로의 티셔츠나 스웨트 제품을 즐겨 입는다는 그는 이날 입은 시크한 스타일이 자신을 잘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액티브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요. 특히 이 재킷은 핏이 여유로워서 정말 좋네요.”
각 제품마다 출시일이 다르며, 가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일부 제품은 온라인 스토어 및 특정 매장이나 국가에서만 판매될 수 있으며, 품절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