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5

유니클로,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위해 히트텍 1만 장 기부

_{<사진제공 : 유니클로>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위해 히트텍 1만 장을 기부하는 유니클로 (왼쪽부터 에프알엘코리아 윤보람 사회공헌 담당, 김지훈 홍보실장,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철 사회공헌본부 법인사업2팀 팀장, 에프알엘코리아 김지훈 홍보실장,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2023년 12월 4일, 서울)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겨울철 난방 취약 계층을 위한 히트텍 제품을 사랑의열매와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 각각 5천장씩 기부합니다. 이는 혹한기 추위에 취약한 약 5천 명의 저소득층 가구 및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입니다.

유니클로는 지난 수년에 걸쳐 해당 기관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부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15년 유니클로는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와 지원 협약을 맺고 올해까지 총 30억여 원의 현금 및 의류를 지원했으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는 2014년부터 관계를 이어가며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작년 11월에도 유니클로는 사랑의열매에 1억원 상당의 겨울 의류를 기부한 바 있습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히트텍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겨울철 기능성 의류로서 이번 기부를 통해 추위에 취약한 이웃의 일상에 온기를 더할 수 있어 보다 뜻깊게 생각한다"며 "유니클로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3년 첫 출시한 이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유니클로 히트텍은 모두에게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하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을 반영한 대표적인 제품으로, 고유의 흡습발열 기술로 가볍고 얇지만 추운 날씨에 따뜻함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