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유니클로 태국 사업 멤버들은 SVA(공익사단법인 샨티국제볼런티어회)와 함께 Amphur Maesot에 두 번째 방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의류지원 활동은, Phob Pra지역 내에 피난민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 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20년 전에 미얀마에서 피난해 온 약 220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주 밑에서 막노동을 하면서 직접 지은, 전기도 통하지 않은 작은 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 지역에서 약 6,500벌의 옷과 '옷의 힘'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