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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
옷의 힘으로 넘쳐나는 미소
~미얀마에서의 첫 의류지원~

길게 이어진 군사정권의 영향으로, 국내외에 아직도 많은 난민 및 피난민이 생활하고 있는 미얀마 연방공화국(통칭 미얀마). 유니클로와 지유는 2014년부터 2015년에 걸쳐 UNHCR(유엔난민기구)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하에, 미얀마 국내 피난민을 대상으로 8만 벌의 의류 지원을 실시했습니다.

동남 아시아에서 비교적 기온이 높다고 알려진 미얀마. 하지만 지역이나 계절에 따라 기온차가 큰 편이라, 방한복을 포함한 겨울옷 지원이 필요했습니다.

이번에는 미얀마 북동부에 위치하는 카친 주의 국내 피난민 분들의 생활과 의류지원 모습을 리포트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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