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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
요르단. 세 번째 방문.
~수많은 '따뜻한' 옷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유니클로는 2012년부터 3년동안, UNHCR(유엔난민기구)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하에 요르단에서 피난생활을 하고 있는 시리아난민들에게 의류 기증을 실시했습니다. 오랫동안 이어지는 국내분쟁은 지금도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유니클로는 2014년 4월 말부터 7월말까지 매장에서 리사이클활동을 촉진하는 특별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시리아 난민 분들께 따뜻한 옷과 따뜻한 마음(고객의 이름이 적힌 하트 모양의 카드)을 전달한다는 내용입니다. 리사이클 의류를 가져와 주신 고객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옷과 함께 난민 캠프로 전달하기 위해, 매장에서 모든 임직원이 홍보한 결과, 해당 기간 동안 약 200만 벌의 의류와 11,000매의 하트 카드가 모였습니다. 그리고 11월 8일~11월 13일, 임직원이 요르단을 방문하여 모인 옷과 하트 카드를 난민 분들께 전달했습니다. 그 때의 현장을 리포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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