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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
사막 속 난민 캠프.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옷을 전달했습니다.
~요르단에서의 의류지원~

이번에 방문한 곳은, 중동에 위치한 요르단 난민 캠프입니다. 지금까지 11개국의 난민캠프를 방문했지만 중동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요르단은 시리아, 이라크, 팔레스타인 등, 난민을 많이 수용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요르단의 자타리 난민캠프를 방문했습니다.

이 난민캠프에서는 12만 명 이상의 시리아 난민 분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2013년 2월 19일 기준) 시리아에서는 정부와 반정부 세력의 대립이 격화되어, 국내는 내전상태로 정서불안정 상황이 계속되거 있어, 많은 사람들이 국내외로 피난했습니다.

겨울 옷을 구비하지 않은 시리아 난민 분들을 대상으로 긴급 의류 지원을 결정, 일부 항공편을 포함하여 2012년 6월에 실시한 300만 벌 회수 캠페인에서 기증받은 옷 중 18만 장을 전달하였습니다. UNHCR(유엔난민기구), 국제 NGO JEN의 협력 하에 실시한 의류지원을 리포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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