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출발점은 안정된 사회로부터

패스트리테일링(FR)의 사업은 안정된 사회가 없이는 성립할 수 없습니다.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성의 존중, 고객을 비롯한 수많은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은 LifeWear에 필수적 요소입니다.
FR은 앞으로도 사회의 안정 및 지속적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입니다.

공동체 지원으로 사회에 기여

100억엔
공동체 지원으로 사회에 기여

옷의 힘으로 세상을 웃는 얼굴로

FR은 사회적 약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 및 직원, 매장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사회공헌활동비로 약 32억엔을 투자했으며, 연간 약 750만 명을 지원했습니다.
10년째 시행하고 있는 「옷의 힘을 나눠요」 프로젝트는 일본 내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난민의 사회적 과제를 고민하며 의류지원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고용을 지원하는 소셜 비즈니스, 「그라민 유니클로」는 2021년 8월말 기준, 1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기획부터 생산과 판매까지 모두 현지에서 이루어지며 수익금을 사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사업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여성 직원의 자기계발 지원, 협력업체의 공장 직원에 대한 기초 교육 기회 제공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패스트리테일링 그룹과 패스트리테일링 재단, 야나이 다다시 재단, 야나이 다다시 개인의 후원금을 합하여 100억엔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1,000만 장의 의류 기부, 1,000만 명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옷의 힘을 나눠요」 프로젝트는 2021년 굿 디자인 상과 커리어 교육 어워드 경제산업대신상(일본)을 수상했습니다.

옷의 힘을 나눠요」 프로젝트는 2021년 굿 디자인 상과 커리어 교육 어워드 경제산업대신상(일본)을 수상했습니다.

소셜 비즈니스 「그라민 유니클로」(방글라데시)

소셜 비즈니스 「그라민 유니클로」(방글라데시)

모두의 다양성 존중

모두의 다양성 존중

모두를 위한 옷은 다양한 가치관으로부터

모두를 위한 옷은 다양한 가치관에 대한 존중에서 시작됩니다. FR은 젠더 평등, 직장 여성을 위한 기회, 글로벌 원 팀(Global One Team), 장애인 포용 추진, 다양한 성에 대한 이해 등에 초점을 맞추고 전 세계에서 다양성 및 포용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로의 문화와 가치관을 인정하는 직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계자와 다양한 국적의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장애인의 활동을 육성하는 국제 이니셔티브 「The Valuable 500」에 가입했으며 장애인 고용률 4.6%를 달성한 일본을 포함하여 세계 각지에서 약 1,500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그룹 브랜드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그룹 브랜드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참여 확대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참여 확대

앰배서더와 함께 지속가능성 확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모든 사람이 행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합니다. 또한 기업활동의 정보 공개를 통해 투명성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안의 일환으로 2021년 3월에는 지구의 미래를 위해 녹색으로 색을 바꾼 ‘도라에몽 지속가능 모드’를 유니클로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앰배서더로 임명했습니다. 앰배서더는 “옷의 힘으로 미래를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 세계로 알기 쉽게 알리고 확산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앰배서더 취임식에 참석한 ‘도라에몽 지속가능 모드’와 배우 ‘아야세 하루카’ ⓒFujiko-Pro

앰배서더 취임식에 참석한 ‘도라에몽 지속가능 모드’와 배우 ‘아야세 하루카’ ⓒFujiko-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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