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ing Back to the World
전 세계로 확대되는 사회공헌활동
패스트리테일링(FR)은 지역사회 및 NGO・NPO와의 제휴를 강화하며 FR과 패스트리테일링 재단, 야나이 다다시 재단이 협력하여 전 세계적으로 지역별 문제를 파악하고, 니즈에 맞춰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에서 해외에서의 활동 사례를 소개합니다.

79개 국가 및 지역에 대한 의류 기부 총 수량 약 46,190,000장
(2021년 8월말까지의 누계)



각 브랜드 별 재사용 및 재활용 활동을 통해 수거한 옷을 전 세계 난민에게 기부하고, 여성과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긴급 재해 시에도 구호물품으로 의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알제리/앙골라/호주/방글라데시/벨라루스/벨기에/보츠와나/브라질/부르키나파소/부룬디/캄보디아/카메룬/캐나다/중앙아프리카공화국/차드/중국/콜롬비아/코트디부아르/콩고민주공화국/덴마크/에스와티니/에티오피아/프랑스/조지아/동일/그리스/아이티/홍콩/인도/인도네시아/이라크/이탈리아/일본/요르단/카자흐스탄/케냐/키르기스스탄/라오스/레바논/라이베리아/말라위/말레이시아/모리타니아/모잠비크/미얀마/나미비아/네팔/네덜란드/니제르/파키스탄/필리핀/러시아/르완다/사우디아라비아/세네갈/세르비아/시에라리온/싱가포르/솔로몬제도/남아프리카/대한민국/남수단/스페인/스리랑카/시리아/대만/타지키스탄/탄자니아/태국/토고/튀니지/우간다/영국/미국/베트남/예멘/잠비아/짐바브웨

패스트리테일링 재단
차세대 지원
금년도 지원 인원 총 138,282명
패스트리테일링 재단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아시아의 여성 리더를 육성하고, 사회진출을 지원한다는 목적에 따라 방글라데시에 설립한 아시아여자대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사정이나 문화적 배경에 좌절하지 않고 열정이 넘치는 수많은 여성들이 대학에서 배움의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200명 이상에게 총 295만 달러의 장학금을 제공했으며, 대학 신축 공사에도 500만 달러의 건설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총 4,608,058명

유니클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계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NGO 「The Lost Food Project」와 제휴하여 약 50만인분의 식재료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제공했습니다. 그 외 러시아에서도 코로나19로 고립된 노숙자와 고령자에게 히트텍을 나눠주는 등, 자선단체와 함께 현지에서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긴급・재해 지원
총 2,091,314명 (COVID-19 관련 지원을 포함)

2021년 2월 한파가 몰아친 미국 오스틴 지역의 이재민에게 약 25,000장의 의류를 기부했습니다. 휴대성과 체온 조절 기능이 있어서 재해 상황에 꼭 필요한 물품을 ‘LifeWear 패키지’에 담아 전달했습니다.

문화예술지원
총 236,566명

유니클로는 뉴욕현대미술관(MoMA)을 시작으로 테이트 모던(Tate Modern) 및 루브르 박물관 등, 세계 각국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무료 입장 프로그램 및 가이드 투어, 협업제품 제작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보다 더 친근하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환경보전 활동
총 405,500명


세계 곳곳에서 진행된 ‘월드 클린업 데이(WORLD CLEANUP DAY)’의 쓰레기 줍기 활동에 유럽과 북미의 유니클로가 참여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노숙자 지원단체와 함께 거리 청소를 실시하며 직원들이 노숙자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니클로 한국과 유니클로・GU 대만에서는 해안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보육원 아동 의류 지원
약 1억 3천만원

2021년 11월, 한국 유니클로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부산시아동복지협회와 협약을 맺고, 협회 산하 20곳의 보육원 아동 850명에게 약 1억 3천만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습니다. 해당 보육원의 아동들에게 부산지역 내 유니클로 매장을 방문하여 자유롭게 쇼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