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 人間の尊厳を表し、生活に潤いを与える服のチカラを実感したケニアでの支援活動。

이번에 의류를 기증한 곳은,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케냐. 케냐는 1991년부터 난민 캠프가 설립되어, 주변국으로부터 난민을 적극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2011년, 소말리아에서 계속된 국내분쟁 뿐만 아니라, 과거 60년 중 최악으로 불리우는 큰 가뭄이 겹치면서 '최악의 인도적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케냐 난민캠프로 피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유니클로는 이번 케냐의 난민 캠프에 과거 최대 규모인 100만 벌의 의류를 지원했습니다.

옷은 부상이나 감염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 더위나 추위를 방지하는 역할, 아이가 학교에 갈 수 있는 계기, 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참가할 수 있는 동기부여, 사람으로 존엄을 지키는 등 많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냐에서 의류를 지원함으로써 많은 옷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UNHCR(유엔난민기구)와 함께 실시한, 케냐 난민 캠프에서의 의류 기증을 리포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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