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캠프, 두번째 겨울에 두번째 방문. ~요르단 의류지원~

현재, 요르단 자타리 난민캠프에서 피난생활 중인 시리아 난민은 12만 명. 전 세계 난민캠프 중에서 아프리카에 있는 케냐 다다브 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규모가 되었습니다. 약 1년만인 이번 두번째 방문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사람들의 생활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지금까지 시리아 난민을 대상으로 유니클로의 리사이클 활동으로 고객 여러분께 기증받은 옷 중 55만 벌을 전달했습니다. 모국에서의 평화로운 생활을 꿈꾸는 그들의 생활 속에서 유니클로의 옷은 지금, 어떻게 그 역할을 다하고 있을까요?

UNHCR(유엔난민기구), 일본의 국제 NGO인 JEN(Japan Emergency NGO)의 협력 하에 실시된 의류지원을 리포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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