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상품 리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옷은 세계 각국의 난민 캠프를 포함하여 옷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에 도움이 되는 옷을 전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니클로는 유엔난민기구(UNHCR) 및 세계 각지의 NPO・NGO와 협력하여 필요 수량이나 옷의 종류, 배송 경로를 확인하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의류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의류 지원 현황
75개 나라 및 지역에 총 4,111만 벌 전달
(2020년 8월 말 기준)

그리스 / 나미비아 / 남수단 / 남아프리카공화국 / 네덜란드 / 네팔 / 니제르 / 독일 / 대만 / 덴마크 / 라오스 / 러시아 / 레바논 / 르완다 / 리베리아 / 말라위 / 말레이시아 / 모리타니 / 모잠비크 / 미국 / 미얀마 / 방글라데시 / 베트남 / 벨기에 / 보츠와나 / 부룬디 / 부르키나파소 / 브라질 / 사우디아라비아 / 세르비아 / 솔로몬제도 / 스리랑카 / 스와질란드 / 시리아 / 시에라리온 / 싱가폴 / 아이티 / 아프가니스탄 / 알제리 / 앙골라 / 에티오피아 / 영국 / 예멘 / 오스트레일리아 / 요르단 / 우간다 / 이라크 / 인도 / 일본 / 잠비아 / 조지아 / 중국 / 짐바브웨 / 차드 / 카메룬 / 카자흐스탄 / 캄보디아 / 케냐 / 코트디부아르 / 콜롬비아 / 콩고민주공화국 / 키르기스스탄 / 타지키스탄 / 탄자니아 / 태국 / 토고 / 튀니지 / 파키스탄 / 필리핀 / 프랑스 / 한국
유니클로 임직원의 의류지원
포토 리포트
유니클로의 임직원들은 옷이 전달되는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기부된 옷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와 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유니클로는 2006년 유엔난민기구(UNHCR)와 협력을 시작해 2011년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유엔난민기구의 지원을 통해 난민캠프에 옷을 기부하고 직업훈련을 통해 난민에게 힘을 실어주는 등 난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난민기구(UNHCR)는 난민을 보호하고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50년에 설립된 기관입니다.
https://www.unhcr.or.kr/
‘옷의 힘 프로젝트’는 전 세계 난민의 상황을 알리고, 그들에게 필요한 옷을 모아서 전달하는 교육활동입니다.
유니클로 직원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아이들에게 난민문제를 비롯한 세계의 다양한 문제를 교육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은 난민의 삶과 옷의 역할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실제로 의류를 모으고 지원하는 활동까지 함께 참여하는,
유니클로의 독자적인 차세대 교육 프로젝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