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쿠니에다 신고(Shingo Kunieda)와 니시코리 케이 (Kei Nishikori)의 특별한 겨울 선물, 아이들을 위한 히트텍 기부 – The Heart of LifeWear 제2호–
Dec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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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아동양육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과 2024년 노토(Noto)반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총 100,000장의 히트텍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12월 5일, 유니클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인 프로 테니스 선수 니시코리 케이(Kei Nishikori)와 은퇴한 프로 휠체어 테니스 선수 쿠니에다 신고(Shingo Kunieda)가 도쿄의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하여 직접 히트텍 제품을 전달했습니다.
두 사람은 그림과 편지 등 아이들이 직접 만든 선물을 받고 기뻐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앰버서더들이 도착하기 직전, 30여 명의 아이들이 아동센터의 복도에 모였습니다. "쿠니에다 신고라는 사람, 교과서에 나오지 않아? 금메달 딴 사람"이라는 아이들의 속삭임이 들렸습니다. 원장님이 교과서를 보여주자, 아이들은 교과서에 나온 사람이 실제로 그 쿠니에다 신고라는 사실을 알고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선수들이 아이들에게 말을 걸자 아이들은 들뜬 표정으로 다가가 자신들의 그림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가 다 같이 그렸어요!"
앰버서더들은 그림을 보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정말 잘 그렸네! 고마워!"
이어서 히트텍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앰버서더들이 직접 선물을 나눠줬고 아이들은 기쁜 표정으로 선물을 받았습니다. 신고와 케이는 아이들에게 악수를 청하며 "감기에 걸리지 마!", "따뜻하게 입고 다녀!", "잘 챙겨 입어!", "열심히 해!"라고 말했습니다.
선물을 받은 소년 한 명은 "저도 운동을 하는데 잘 입을게요!"라고 외쳤습니다.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랄게!"라는 앰버서더들의 말에 아이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고 소년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올겨울, 유니클로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 The Heart of LifeWear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전 세계에서 히트텍을 비롯한 의류 기부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행사가 끝난 후, 니시코리 케이는 "아이들로부터 그림 선물도 받고, 이야기도 나누고, 밝은 미소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아이들이 이 히트텍을 입으면 더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위에 지지말고 즐거운 겨울 보내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쿠니에다 신고는 "유니클로의 'The Heart of LifeWear' 이니셔티브를 통해 이 멋진 기회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히트텍을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아이들의 에너지가 저에게도 전해져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 의류 기부는 ‘What Makes Life Better?’ 이니셔티브의 일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하세요 : https://www.uniqlo.com/whatmakeslifebetter
히트텍 제품 보러가기
- WOMEN
https://www.uniqlo.com/kr/ko/women/heattech
-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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