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andard
of LifeWear

Photography by Seishi Shirakawa
Styling & Direction by Akio Hasegawa
Hair & Makeup by Kenichi Yaguchi
Editing by Shigeru Nakagawa
Text by UNIQLO

입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항상 입고 싶은 옷. 그런 옷이 옷장에 있으면 좋죠.
그렇다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면서 동시에 누구에게나 편안함을 주는 옷은 어떤 옷일까요?
이에 대해 5가지 기본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hapter: 1
Classic

Picking the Best from Long-Lasting Styles

오래 지속되는 스타일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새로운 기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과거를 되돌아본다는 게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자리 잡은 스타일은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는 측면이 돋보입니다. 사실 클래식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과거의 스타일이 오늘날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어떤 식으로 재해석되는가 입니다. 이런 클래식 감성은 스타일을 더 좋게 만들고 오랜 시간 동안 그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속성을 갖습니다. 사진 속의 코트는 칼라와 색감, 크고 유용한 포켓 그리고 여유 있는 실루엣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스타일들일지도 모르죠. 그러나 어느 부분 하나 과장된 부분 없이 모던한 감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랫동안 입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노멀한” 스타일은 오히려 진부해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청바지는 미국에서 골드 러시가 시작된 19세기 중반에 샌프란시스코에 모인 광부들을 위한 작업복에서 시작됐습니다. 그 중에서도 셀비지 (Selvedge)라 불리는 특별한 데님이 있습니다. 밑단을 롤업하면 보이는 가장자리의 붉은색 선은 구식 방직기로 제작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오래된 기계로 만든 청바지는 입으면서 내 몸에 맞춰 길들고 싶은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루즈하지도 않고 타이트하지도 않은, 궁극의 베이직 실루엣을 추구한 Uniqlo U 청바지.

새로운 기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과거를 되돌아본다는 게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자리 잡은 스타일은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는 측면이 돋보입니다. 사실 클래식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과거의 스타일이 오늘날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어떤 식으로 재해석되는가 입니다. 이런 클래식 감성은 스타일을 더 좋게 만들고 오랜 시간 동안 그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속성을 갖습니다. 사진 속의 코트는 칼라와 색감, 크고 유용한 포켓 그리고 여유 있는 실루엣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스타일들일지도 모르죠. 그러나 어느 부분 하나 과장된 부분 없이 모던한 감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랫동안 입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노멀한” 스타일은 오히려 진부해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청바지는 미국에서 골드 러시가 시작된 19세기 중반에 샌프란시스코에 모인 광부들을 위한 작업복에서 시작됐습니다. 그 중에서도 셀비지 (Selvedge)라 불리는 특별한 데님이 있습니다. 밑단을 롤업하면 보이는 가장자리의 붉은색 선은 구식 방직기로 제작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오래된 기계로 만든 청바지는 입으면서 내 몸에 맞춰 길들고 싶은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루즈하지도 않고 타이트하지도 않은, 궁극의 베이직 실루엣을 추구한 Uniqlo U 청바지.

한편, 20세기 후반의 서브컬처에서 탄생한 스키니 진은 그 자체로 하나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원단에 대한 점진적인 개선을 통해 놀라운 신축성과 편안한 착용감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 진한 블랙진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이런 클래식한 아이템은 끊임없이 진화하며 진정한 기본 아이템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Chapter: 2
Chic

Basic Elegance, with a Dash of Esprit

탄탄한 기본기로 완성한 우아함

시크한 옷은, 언뜻 보기에 그다지 특별한 구석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 안에 작지만 특별한 궁리가 숨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깜짝 놀랄 정도로 가벼운 소재로 만든 셔츠는 겨울의 아침 햇살에도 반짝반짝 투명하게 비칩니다(1). 메리노 니트 폴로셔츠의 절묘한 색상은 훨씬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2). 단추가 몇 개 없는 미니멀한 트렌치 코트는 어떤가요? 벨트로 허리를 조이면 펼쳐지는 실루엣이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합니다(3). 어떤 시대든 간에 시크한 스타일은 특별한 감성을 드러내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시크한 옷은, 언뜻 보기에 그다지 특별한 구석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 안에 작지만 특별한 궁리가 숨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깜짝 놀랄 정도로 가벼운 소재로 만든 셔츠는 겨울의 아침 햇살에도 반짝반짝 투명하게 비칩니다(1). 메리노 니트 폴로셔츠의 절묘한 색상은 훨씬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2). 단추가 몇 개 없는 미니멀한 트렌치 코트는 어떤가요? 벨트로 허리를 조이면 펼쳐지는 실루엣이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합니다(3). 어떤 시대든 간에 시크한 스타일은 특별한 감성을 드러내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Chapter: 3
Comfort

For Better Times and Greater Ease

소중한 여유가 만드는 더 나은 시간

캐시미어 V넥 스웨터 (한국 미출시 제품)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옷의 역할도 달라져야 합니다. 요즘 우리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거나, 가끔은 집 안을 정리하고 싶어져서 청소를 하기도 하고, 문득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이런 여유로운 시간을 더욱 기분 좋게 해주는 옷. 우선 촉감이 부드러운 옷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천연소재라면 캐시미어죠. 피부에 닿는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은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으며 따뜻합니다.

티셔츠를 입고 싶다면 겉감에는 코튼, 안감에는 에어리즘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소재, 에어리즘 코튼 티셔츠를 추천합니다. 에어리즘의 보송보송한 촉감과 편안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함을 더했습니다. 티셔츠 한 장만 입어도 충분히 멋지지만, 스웨터 안에 받쳐 입기도 좋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도 하루 종일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편하게 쉴 때도 스타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유 있는 실루엣의 캐시미어 스웨터는 한 장만 입어도 충분히 멋진 아이템입니다(1). 클래식한 느낌의 스웨트 셔츠는 평소보다 조금 크게, 가을 느낌의 컬러로 골라봅시다(3). 한 장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는 작은 디테일에서 차이가 드러납니다. 고품질의 메리노 울로 만든 원피스는 깔끔하면서도 입었을 때 움직임이 편합니다(2). 보들보들한 촉감의 레이온 드레스에는 리본을 달아 시크함을 더했습니다(4). 넥라인에 숨겨진 디테일은 화면 속 나의 얼굴을 한층 밝게 만들어줍니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옷의 역할도 달라져야 합니다. 요즘 우리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거나, 가끔은 집 안을 정리하고 싶어져서 청소를 하기도 하고, 문득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이런 여유로운 시간을 더욱 기분 좋게 해주는 옷. 우선 촉감이 부드러운 옷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천연소재라면 캐시미어죠. 피부에 닿는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은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으며 따뜻합니다.

티셔츠를 입고 싶다면 겉감에는 코튼, 안감에는 에어리즘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소재, 에어리즘 코튼 티셔츠를 추천합니다. 에어리즘의 보송보송한 촉감과 편안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함을 더했습니다. 티셔츠 한 장만 입어도 충분히 멋지지만, 스웨터 안에 받쳐 입기도 좋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도 하루 종일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캐시미어 V넥 스웨터 (한국 미출시 제품)

편하게 쉴 때도 스타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유 있는 실루엣의 캐시미어 스웨터는 한 장만 입어도 충분히 멋진 아이템입니다(1). 클래식한 느낌의 스웨트 셔츠는 평소보다 조금 크게, 가을 느낌의 컬러로 골라봅시다(3). 한 장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는 작은 디테일에서 차이가 드러납니다. 고품질의 메리노 울로 만든 원피스는 깔끔하면서도 입었을 때 움직임이 편합니다(2). 보들보들한 촉감의 레이온 드레스에는 리본을 달아 시크함을 더했습니다(4). 넥라인에 숨겨진 디테일은 화면 속 나의 얼굴을 한층 밝게 만들어줍니다.

Chapter: 4
Outdoor Work

Functional Designs with an Air of Activity

활동을 위한 기능성이 담긴 디자인

오리지널리티가 느껴지는 것에는 사람들을 끌어 당기는 힘이 있고, 퇴색하는 법이 없습니다. 다운과 솜을 부위에 따라 나눠 사용한 하이브리드 다운(1,2)은 유니클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인 히라노 아유무(Ayumu Hirano)의 스노보드 웨어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되었습니다. 아웃도어에서 시작된 다운은 도시로 넘어와 가벼운 울트라 라이트 다운으로 진화했습니다. 거기에 더욱 편한 움직임을 위해 팔 주위에 입체적인 패턴 디자인을 새롭게 넣었습니다(3,4).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유니클로의 후리스 풀오버는, 도시는 물론 아웃도어에도 적합한 아이템입니다(5). 정통 워크웨어의 피를 이어 받은 플란넬 셔츠는 눈에 잘 띄는 크레이지 패턴이며, 카고 팬츠는 조거 스타일이라 입기 편합니다(6).

Chapter: 5
Preppy

Free Spirit with a Cultured History

문화와 함께 성장한 자유로운 정신

도대체, 프레피란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해서 이는 본래 ‘캐주얼한 스타일의 수트’를 뜻합니다. 미국 동부 해안에서 유래한 이 프레피 스타일로 옷을 입으려면 우선 기본적인 아이템들이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영화 배우가 입었을 법한 헤링턴 재킷과 옥스포드 버튼다운 셔츠, 가죽 메쉬 벨트. 타이는 레지멘탈 타이나 실크 니트 타이. 딥 그린 에코백과 가을에 어울리는 스웨이드 처커 부츠 등이 그것입니다.

프레피는 특정한 스타일 뿐만 아니라 프레피 룩을 입던 청년들의 자유로운 정신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성별을 구분하지 않는 젠더리스(genderless)한 개념이기도 하죠. 예를 들면, 아메리칸 클래식 아이템 중 하나인 틸덴 베스트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티셔츠 위에 입어도 무척 잘 어울립니다. 클래식한 아이템들을 옷장에 하나 둘 넣어 가다 보면, 새로운 기준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오랜 세월을 거친 클래식 아이템은 낡거나 딱딱한 느낌이 없습니다. 평소 스타일에 클래식 아이템을 더하는 건 오래 즐겨 입을 스타일을 갖게 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금빛 브라스 버튼의 블레이저에 니트 타이를 매고, 스트라이프 패턴의 옥스포드 셔츠는 다림질하지 않고 입습니다. 올리브 그린 컬러의 치노 팬츠는 워크웨어 룩에 잘 어울리며, 세탁을 할수록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아이템입니다. 이런 약간의 변화가 앞으로의 스타일과 연결될지도 모릅니다.

도대체, 프레피란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해서 이는 본래 ‘캐주얼한 스타일의 수트’를 뜻합니다. 미국 동부 해안에서 유래한 이 프레피 스타일로 옷을 입으려면 우선 기본적인 아이템들이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영화 배우가 입었을 법한 헤링턴 재킷과 옥스포드 버튼다운 셔츠, 가죽 메쉬 벨트. 타이는 레지멘탈 타이나 실크 니트 타이. 딥 그린 에코백과 가을에 어울리는 스웨이드 처커 부츠 등이 그것입니다.

프레피는 특정한 스타일 뿐만 아니라 프레피 룩을 입던 청년들의 자유로운 정신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성별을 구분하지 않는 젠더리스(genderless)한 개념이기도 하죠. 예를 들면, 아메리칸 클래식 아이템 중 하나인 틸덴 베스트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티셔츠 위에 입어도 무척 잘 어울립니다. 클래식한 아이템들을 옷장에 하나 둘 넣어 가다 보면, 새로운 기준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오랜 세월을 거친 클래식 아이템은 낡거나 딱딱한 느낌이 없습니다. 평소 스타일에 클래식 아이템을 더하는 건 오래 즐겨 입을 스타일을 갖게 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금빛 브라스 버튼의 블레이저에 니트 타이를 매고, 스트라이프 패턴의 옥스포드 셔츠는 다림질하지 않고 입습니다. 올리브 그린 컬러의 치노 팬츠는 워크웨어 룩에 잘 어울리며, 세탁을 할수록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아이템입니다. 이런 약간의 변화가 앞으로의 스타일과 연결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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