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made better
다운 그 이상의 충전재
가볍지만 다운처럼 따뜻한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이 도전한 유니클로. 그 결과 탄생한 제품이 바로 기능성 합성 섬유, 퍼프테크(PUFFTECH)입니다. 유니클로가 도레이사와 약 10년간 협력하여 개발한 퍼프테크는 다운의 구조를 모방한 섬유 충전재입니다. 바로 이 섬유 충전재가 공기층을 생성하여 이제까지 본 적 없는 가벼움과 따뜻함을 선사합니다. 이 차세대 아우터는 새로운 시대의 니즈를 충족합니다.
가볍지만 다운처럼 따뜻한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이 도전한 유니클로. 그 결과 탄생한 제품이 바로 기능성 합성 섬유, 퍼프테크(PUFFTECH)입니다. 유니클로가 도레이사와 약 10년간 협력하여 개발한 퍼프테크는 다운의 구조를 모방한 섬유 충전재입니다. 바로 이 섬유 충전재가 공기층을 생성하여 이제까지 본 적 없는 가벼움과 따뜻함을 선사합니다. 이 차세대 아우터는 새로운 시대의 니즈를 충족합니다.
Product Stories
공기, 따뜻함의 비밀.
가벼운 착용감과 다운 제품의 따뜻함을 모두 담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레이사와 약 10년간의 공동 개발 끝에 머리카락 약 1/5 굵기의 극세섬유*로 퍼프테크라는 기능성 충전재를 만들었습니다. 스프링 같은 3D 구조의 중공 섬유가 공기를 가득 머금어 따뜻함을 만들어냅니다.
*일부 섬유의 가늘기. 머리가락의 굵기는 0.08mm로 가정하며, 폴리에스터 섬유와 비교.
습기에 강한 소재로 따뜻하게.
일반적으로 천연 소재의 다운은 물에 젖으면 볼륨감이 없어져 따뜻함이 사라지고 마를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퍼프테크는 습기를 흡수하기 어려워 습도가 90%이상인 환경에서도 충분한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D 충전재는 기존의 알갱이 형태의 충전재와 비교해서 더 쉽게 팽창하기 때문에 젖어도 원래의 볼륨감으로 더 쉽게 복원됩니다.
연잎에서 배운 발수 기능의 비밀
도레이사의 나노디자인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한 퍼프테크 재킷은 발수 기능이 특징입니다. 이를 위하여 신축성이 다른 2가지의 성분을 합친 섬유를 다발로 묶고 열처리하면, 실이 수축하면서 파마 머리처럼 구불거리는 형태가 됩니다. 이렇게 만든 실로 원단을 제조하면 연잎과 유사한 불규칙한 표면이 만들어지고 물방울과 원단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되어 물방울이 더 쉽게 흘러 내립니다. 겉면에 사용하는 실에도 발수성을 더했습니다.
Product Stories
물세탁 가능한 키즈 겨울 아우터
가볍고 따뜻합니다. 게다가 물세탁이 가능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아우터는 근본적으로 개발 목적이 달라야 합니다. 도레이사와 공동 개발한 볼(Ball) 패딩은 가볍고 따뜻한 공기층을 포함하고 있으며 관리 또한 쉽습니다. 열심히 놀다가 옷이 더러워지면 그냥 세탁기에 넣으면 됩니다. 또한 세심하게 배려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지퍼를 쉽게 올리고 내릴 수 있으며 지퍼가 직접 턱에 닿지 않도록 칼라를 디자인했습니다. 뒷면에는 이름표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제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