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mekko는 1951년부터 독창적인 프린트와 컬러로 유명한 핀란드 디자인 하우스입니다.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사명을 공유하는 유니클로가 마리메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Lifewear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은 심플함과 창의성을 결합하여 유행을 타지 않는 실루엣에 대담하고 생동감 넘치는 Marimekko 디자인을 가미했습니다.
활기찬 새해를 위한 따뜻하고 유쾌한 옷차림
인기 컬렉션인 UNIQLO and Marimekko 한정판 컬렉션이 재결합합니다. 즐거운 2024년 새해에 맞춰 아늑한 옷차림의 소소한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유니클로의 겨울 시그니처인 부드러운 후리스와 히트텍에 마리메꼬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린트를 조합한 컬렉션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뜻함을 선사합니다. : 마이야 이솔라가 디자인한 키벳(돌), 키사푈뢰(올빼미), 세이레니(사이렌)와 펜티 린타의 핫타라(구름 조각). 북유럽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각 패턴은 펄 그레이, 은은한 골드, 유행을 타지 않는 블랙 컬러로 제작되어 고요한 겨울 풍경을 연상시킵니다. 활기찬 겨울을 위해 실내·외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아이템입니다.
프린트 디자이너 소개
마리메꼬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는 아이코닉한 디자이너 마이야 이솔라와 펜티 린타가 디자인했습니다.
마이야 이솔라 Maija Isola
마이야 이솔라(1927~2001)는 1949년 패브릭 디자이너로서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마리메꼬에서 근무하는 동안 무려 500가지 이상의 패턴을 디자인했습니다. 마이야 이솔라는 유쾌하고 추상적인 디자인으로 마리메꼬가 프린트 하우스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필요한 기반을 닦았습니다.
펜티 린타 Pentti Rinta
펜티 린타는 1969년 마리메꼬에 패션 디자이너로 입사했습니다. 1987년까지 회사에 남아 대담하고 화려한 마리메꼬 프린트를 디자인했습니다. 1970년대 그의 마리메꼬 디자인은 전 세계 패션 출판물과 잡지에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