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는 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패션 아이콘입니다. UNIQLO x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은 ‘프랑스의 꾸미지 않은 듯 멋진 스타일을 세상에 소개한다’는 이네스의 가치를 담고 있는 LifeWear 컬렉션입니다. 우리는 진정한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추구하며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고, 항상 우리 주변에 있는 필수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UNIQLO는 여러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이 컬렉션이 특별한 이유는 우리의 진짜 고객인 이네스가 직접 디자이너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네스의 옷에 대한 철학을 담아 모든 여성이 기분 좋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우리 스스로가 입고 싶은 옷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수없이 피팅을 반복하며 완성된 이네스의 옷은 허리의 높이와 목선의 트임, 핏과 같은 각각의 디테일이 섬세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보여주는 파리지앵의 시크한 미적 감각과 스타일로 가격이나 브랜드에 얽매이지 말고 기분 좋게 자신을 표현해 보세요. 럭셔리부터 빈티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아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컬렉션입니다. 2014년부터 시작되어 18번째 시즌을 맞은 지금, 유니클로의 디자인 디렉터인 나오키 타키자와와 함께 이네스의 감성을 불어 넣은 LifeWear를 계속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