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사이클은 마무리 가공 공정에서의 물 사용량을 최대 99%* 절감합니다.
지금까지 스톤 워시 가공에는 자연석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자연석은 가공 시에 마모되면서 분진이 발생하기 때문에 세척에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합니다. 유니클로는 자연석 대신 장시간 재사용이 가능하고 분진이 발생하지 않는 ‘에코 스톤’을 사용하여 세척 횟수를 현저하게 줄였습니다. 또한,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오존 가스 세정’과 ‘나노 버블 세정’이 가능한 워시 머신을 도입했습니다. 이 두 가지 첨단 기술이 결합되어 진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물의 사용량을 최대 99%* 절감했습니다.
*2017년 Men’s 레귤러 피트 진(68 blue)과 2018년 동일 상품 비교 데이터. 물 절감량은 제품별로 상이합니다.
에코 스톤
오존 가스 &
나노 버블 세정
레이저를 사용하여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수작업을 현저하게 줄여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의 작업 부담을 낮췄습니다.
빈티지 가공은 본래 사람이 약품을 사용해 사포로 진을 하나하나 문지르는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이로 인해 직원들의 신체적인 부담이 매우 컸습니다. 유니클로는 레이저 머신을 사용하여 이 공정을 대체했습니다. 이제는 직원이 사포를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공장 직원의 수작업이 줄어들어, 모두에게 더 나은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이저 가공
생산 제조 공정에서 사용하는 물
유니클로가 거래하는 데님 공장에서는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수의 정화 및 재사용, 배수량 저감 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소재와 제조 공정에 있어, 보다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